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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인생썰 그리고 간단한 정보를 풀어본다 -1편- 한국에서 브리즈번 까지


1. 여권과 비자를 준비하자
본인 같은 경우는 작년에 쪽국으로 놀러가서, 여권을 10년치를 구입해, 별 문제는 없었다,(여권 신청 존나 쉽다, 그냥 보이는 시청? 시청에서만 가능한건가?? 여튼 가서 신청 하면 1주일 내로 나온다.) 문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인데, 막상 비자 신청하려면 존나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간혹 보이는놈들이, 비자신청을 그...뭐여, 유학원 통해서 신청하는 새끼는 간간히 있는데... 그러지마라.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신청하기 존나 쉽다. 어떻게 신청하냐고?그냥 네이버에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 신청방법' 이라고 쳐서 해라. 영어로 된 사이트라 못하겠다고? 그럼 씨바 호주 가지마라. 그딴 마인드로 첫출발 하는 새끼는 호주가면 백방 1주일도 안있어서 돌아온다. 존나 쉬운 영어이니, 전자사전 치면서 찾아보던지, 아니면 검색사이트 보면서 신청해라,

다른 나라 워킹은 1년에 몇번만신청 자격이 있다던지, 제한이 엄격하다던지, 꽤나 까다로운데,
호주는 그냥 돈만 입금하면되는거다,

여기가 호주 이민성 사이트고 여기서 신청하는건데
인터넷 치면 신청하는 방법 잘 나와있는데, 특정사이트 홍보하는거라 니들이 랄지랄지 할까봐그냥 안올린다.

비자 신청하면, 신체검사 받는데 니들이 가고싶은 병원가서 신체검사 받으면
호주 가는 게이들 강제로 정모한다. ㅋㅋㅋ
검사라고 별거는 없고,그냥 폐렴?? 이런거만 검사하는거 같더라.
검사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존나 멋진 새끼랑 사귀더라 썅년

2. 비자를 신청 하면 기다려라 시간이 쫌 걸린다.
비자를 신청한 후에는 쫌 기다려다. 우리나라 공무원 처럼 모든일을 일사천리로 빠르게 하는게 아니라, 개내는 모든 행정업무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여유있고 느긋하게 해서, 쫌걸린다. 예를 들어서 오늘이 1월 1일이라고 치자 근데 너가 호주를 1월 31일날 가려해? 그럼 적어도 넉넉히 두달전에는 신청을 해놔라. 그래야지, 넉넉하게 되지, 병신처럼 떠나기 1주일전 신청을 한다던가 비행기표 지 시간 꼴리는데로, 신청해놔서 똥줄타지말고, 여유있게 해라. 조급히 하는 놈들은 뭘 해도 안된다.
간혹 비자신청 할떄 실수하는 놈들있다. 나처럼... 지금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다. 내 생일이 '2월 1일' 이라 치자? 그런데 바보처럼 비자신청 할떄 생일 기입을 '1월 2일'로 했었다... 물론 나는 똥줄이 탔었지... 그래서 이민성에 되지도 않던 병신같은 영어를써 보냈지.
병신력 돋는 이메일.png
ㅇㅣ게 당시 이민성으로 앙망문 시전했던 이메일 이였는데.... 이지랄로 보내도 다 알아 듣더라... 물론 지금도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지만... 지금봐도... 정말 한심한 영어다... 그런데 그떄나 지금이나 변함은 없다... ^오^
그래서 답장이 왔다. 주저리 주저리 말은 많았지만. 결론은. '상관말고 호주로 와라' 였다. 그래서 아무의심없이 호주로 떠났다.

3. 비자가 나왔으면 존나 저렴한 비행기 표를 구입하자.
비자가 나오면, 비행기표를 슬슬 알아보는게 좋다...
우선 비행기표가 나오기전에 자신이 어느 도시를 갈건지 정해야 한다. 간단히 호주의 대도시에서 설명을 해보겠다.

시드니 : 알지??? 워낙 유명한 도시라서... 한국인들이살기 가장좋으면서도 가장 피해야 하는 도시중 하나이고, 도시문화를 좋아한다면 시드니로 가라... 참고로 시드니가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방값 존나 비쌈

멜버른 : 처음에 갔을때는 멜버른이 예쁘다는 생각 못했었는데... 시드니서 오래살다가 다시 멜버른으로 가보니까 멜버른이라는 도시가 예쁜지 알겠더라. 시드니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도시이고, 볼거리도많지만 이곳에서 무언가 일을 하려면, 영어좀 해야한다. 아니? 많이 해야하나 여튼 영어공부좀 하자, 소 도축공장도 쫌 있고, 농장도 쫌 있다.  방값 중간
브리즈번뭔강.JPG
브리즈번 : 살인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나름 좋은도시인건 분명하다. 자신이 농장 아님 공장에서 일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브리즈번가라.  방값은 개쌈... 이도시밑으로 쓰는 곳들은 모두 차가 있어야 한다 참고로, 차없으면 살아있는 장애인임을 명심하도록. 위 사진이 브리즈번 이다. 물론 직찍

캔버라 : 많은 이들이 시드니가 수도인줄 알지만 사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다. 차없으면 병신된다....

퍼스 : 시골의 조용한 기운과 대자연을 느끼고싶다면 퍼스로 가라. 단 정말 차없으면 병신된다. 항상 기억해라

케언즈 : 호주의 유명한 리조트 도시이다. 영어 안되면 걍시드니로 가라. 도시 규모는 작다.

엘리스스프링즈 : 호주 한 가운데 있는 도시인데... 한떄는 이곳에 가는게 붐이었는데, 요즘은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다.


뭐, 사람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어서 어느도시를 추천을 딱! 못하겠는데. 대부분 많이들 가는 도시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브리즈베인), 퍼스 이 死곳이다.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도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뿐일꺼다. 대충 도시를 정하면, 비행기표를 사야 하는데 비자신청하기 전전전에 신청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최소 한달전에는 봐놔라.
나는 바보 멍충이라서 1주일전에 구입했다.
항공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국내항공 편이 확실히 좋지만, 저렴하게 가고 싶다면 외국항공권을 찾아라.
워킹홀리데이 특가가 먹여지는 항공권이 있는데, 구입하는게 좋다. 왕복으로 운좋으면 80만원까지 구할 수 있다.
물론 직항은 아니다. 경유해야 한다.
나는 병신 일게이라서, 대한항공 직항 브리즈번행 130만원 주고 구입했다...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인터넷으로 찾아봐서 본인이 찾는것도 좋은데. 이것저것 귀찮으면, 그냥 여행사 찾아가라.
여행사 애들이 돈 존나 꼽여 먹을거 같다고?
걱정마라.... 먹어도 무식하게 안먹는다... 차라리 소심한 일게이는 맘편하게 여행사 가라... 가서
직항으로 안가는거 상관 없으니 존나싼 항공권 구해주세요 하면 구해줄꺼다...
일게이 한테 알맞은 항공사는 중국동방항공?? 이였나... 그런게 어울릴듯... 어디감히.. 대한항공을....


4. 비행기표 구매했으면, 슬슬 그곳에 떠날 준비물들 구해라
꼭 필요한거 말해본다.
1. 노트북(좆같은거라도 가져가라. 일자리구할때 가장 중요하다)
2. 시계 (스마트폰으로 시간본다는 병신같은 생각 버려라)
3. 스마트폰 (해외나가면 삼성폰의 병신력을 느껴봐라.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아이폰이 최고다...ㅋㅋ
4. 비상약 (아퍼바라... 병원도 못가는 병신 일게이는 약으로 해결해야 한다.특히 감기약, 소화제 이거 두개는 꼭 꼭 꼭 가져라가)
5. 선글라스 (눈병신된다. 멋이 아니다)
6. 존나 튼튼한 가방(일명 백팩, 외그런지는 이사한번 갈떄 느낄꺼다)
7. 존나 튼튼한 캐리어 제발 존나 튼튼한거 (인터넷에서 어디 거지같이 싼거 구매해서 개 고생하지마라. 어디 다닐때 바퀴하나 부러졌다고 생각해봐라 개끔찍)
8. 전기 변환기 (호주는 110v 돼지코 단자 쓴다. 나처럼 '거기가서 사면되지 뭐' 이생각했다가 엑윽엑엑하지말고 미리 준비해서 가라)
9. 리드선??인가 여튼 전기 길게 늘여트려 주는거(이건 진짜 개 리얼 필수다 이것도 꼭 사라 너가 개부자가 아닌이상 이것은 진심 필수다)
10. 수많은 노래파일과 야동파일, 영화파일 또는 그것을 담을 외장하드 (존나 외로울때 쓰면좆다)
11. 그외 빤쓰 및 옷 나머지는 씨발 알아서 생각해라

모르겠다. 갑자기 생각하려니까 어려운데  우선 대충 정말 절실하게 느꼈던건 저거였고, 두번쨰로 중요한건 역시 일게이들이 가장 원하는거 뭐겠냐? 돈이지.
호주달러를 준비해야 하는데, 한 1000달러 정도는 맞춰서 환전하고, 100만원 정도는 통장에 쑤셔 받아 넣어놔라. 너 후장에 딜도 넣을떄 처럼. 비상시에 꼭 필요하다.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만들 수 있다. VISA마크 들어간거. 우리은행? 에 있으니 만들어서쓰던가 말던가. 수수료 생각만큼 많이 물지 않는다. 아니면 시티은행? 이였나? 다국적 은행 있는데 거기서 만들어도 되고, 오는애들 보면 돈 정말 어처구니 없는금액 가져와서 엑윽엑엑 대는애들 많이 봤는데, 거지처럼 제발 오지마라. 거지처럼 와서 같은 한국인들 끼리 통수치고 말이야, 넉넉히 가져와라, 그리고 너무 많이 또 환전 하지도 말고, 더도말고 덜도말고 1000불이면 딱! 좋다. 괜히 만이 가져가서 도둑맞고 질질짜며, 고국으로 돌아오지말고,

5. 떠날준비를 다했다면. 이제 일게이 답게 엑윽엑엑 대며, 술을 마시자
ㅋㅋㅋ 진짜마시라고 마시는놈 없곘지? 물론 난 마셨지... 그래서 후회했고, 제발, 영어단어, 문법, 스피킹 이딴거 다 필요없다. 영어단어만 외우자. 영어단어만 외워도
캥거루 성님들이알아듣기를 '나 배고파 밥줘 지금' 이런식으로라도 알아듣는다. 어짜피, 나처럼영어 못하는놈 산처럼 많다, (물론 꼬레안만... ㅋㅋ) 그러니 영어단어 열심히 배워놔라. 고딩떄 담임이 하루에 영어단어 10개씩만 외우라고 했었는데... 아 지금도 이불킥, 물론 술? 마시긴 해야지., 앞으로 소주는 비싸서 못먹을 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 물론 맥주도 쫌 비싸공... ㅋㅋ
영어단어면 보느냐?? 그럼 제발 그나라 문화와, 삶의 습성등좀 공부좀 하자. 아무 준비없이 무방비로 가서, 제발 병신 일게이처럼... 엑윽엑엑대지맙시다.

6. 다 됬으면, 공항으로 가서 한국땅을 떠날 준비 하자
뭐 설마, 공항들어가서 비행기타는 곳 까지 알려줘야 할 필요는 없을듯 할 거 같다. 그냥 부모님, 친구들과 잘 인사하고 공항을 떠나라, 그러면 이제
너에게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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