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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6의 게시물 표시

나도한국 간다면? 나눔로또 신규 판매점이나 해볼까? 신청 언제?

매년 11월 말에서 12월이면 나눔로또 신규 판매점 모집을 진행한다. 호주에서는 스포츠경기 토토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사설 업체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스포츠진흥원의 독점사업이고 그러다보니 수십조원의 사설 업체들이 난립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다. 뭐...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토토와 로또 프로토를 한꺼번에 하는 복권방이 꽤 많은데,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나도 자격요건은 가능해서 한번 알아보기는 했는데, 신규모집할 때 들어가는거 외에는 이 판매점 자격이 있는 곳을 임대하는 방법이 전부였다. 장사 잘되는 곳은 사실 얻기가 매우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로또는 판매수수료 5%를 먹는데 1000원 짜리 한게임 팔면 50원이 수입인데, 하루에 도대체 몇장을 팔아야 수입이 생길까 생각해보면 머리가 참으로 아픈데 그냥 용돈벌이 수준? 이정도를 벗어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니 토토와 프로토를 같이 해야 하는것인데, 과연 돈이 될까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고,, 다른 부업을 하면서 하면 모를까 당장 생계로는 어려움이 따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한국가면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전무하다보니... 로또 신규 판매점 하는거에 대해서 미련을 떨치기는 어렵다. 나도 이번달 까지 하는일이 제대로 되지 않고, 비전도 없어보인다면 여기 생활 접고 아예 한국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로또 신규 판매점도 염두에 두고 있다.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할 텐데 나는 운이라는게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최순실이니 박근혜니... 그래도 한국이 좋지?

호주나 캐나다와서 외국애들이랑 살 부대끼면서 살아봐라. 그래도 한국말로 말이 통하는 고국이 그립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용하게 유유자적하게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살고싶다는 사람들.... 결국 문제는 돈이다. 돈만 많으면야 호주에서 사는게 아니라 한국 겨울에 호주로 2-3달 여행겸 거주하면서 살면 그게 개꿀이지. 근데 결국 돈이 없어서 돈이 모자라서, 선택을 해야 하는건데, 한국이 그래도 낫다. 한국말을 하면 마트가서 개 무시 당할일은 없고, 처먹고 싶고 사고싶은거 못사지는 않자나... 근데 외국가서 영어로 네가 원하는 모든것을 백퍼 말하고 할 수 있냐? 없다고... 그런 서비스도 한국보다 훨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미국 호주 캐나다 이런곳이 왜 자급자족처럼 스스로 해결하는 문화가 있냐,그런 서비스가 없으니깐이야. 한국이 여러모로 서비스공공부문은 훨씬 선진국이다. 아.... 왜 이런 생각을 끄적거리느냐.... 한국 개판이자나 최순실이 때문에... 여기서도 화제 중 화제가 그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ㅋㅋ

캐나다 이민 사이트펌 글 [변경사항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 이민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한국분들이 참 많다. 하지만 결국 영어가 되지 않으면 모국어수준으로 올라갈 노력이 없다면 적응하면서 살기 어렵고, 결국 또 한국사람이랑 어울리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지역만 캐나다 호주일 뿐 한국과 동일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게되면 별로 이민이 바람직해보이지 않는다. 영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일환이되어 정말 몸과 마음 모두 이민을 한다는 마음으로 갈 각오가 아니면 ....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선 이민이 불가한 케이스들은 이거야. 한마디로, 범죄자나 심한 장애/병을 가지고있으면 불가능해.  그럼 이제 저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미련없이 뒤로가기를 누르고, 본격적으로 이민의 종류를 알려줄게. 종류가 굉장히 많지?  우선 첫번째 Federal skilled workers 요건 한마디로  독립기술이민 이야. 요걸로 영주권을 받으려면  정해져 있는 직종에 대한 경력 등 평가 항목마다 점수가 정해져 있어서 총 합계가 67점 이상 되어야 신청이 가능해.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동안 일 한 경력이 있거나, 한국에서의 관련 분야 경력, 최종 학력, IELTS  점수 등 요구하는 항목들이 까다롭기에 요구를 충족시키기가 쉬운편은 아니야.  요 직업들중에 하나여야해. 요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속한다면 고용주를 미리 구하지 않아도 이민신청이 가능해. 한마디로 캐나다에서 이러이러한 직업이 우리가 모자라니깐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민을 받아주겠다는거지. 그리고 한국에서 적어도 1년은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야해. (Cap reached) 라고 써있는건 직업군마다 매해 300명의 신청을 받아주는데, 그 300명이 다 찼다는거야.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는거고. 그리고 독립기술이민은 1년에 5000명씩 신청을 받아. 이것도 물론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지. 그리고 이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네가 속하지 않더라도 캐나다 내

차곡 차곡 늘어나고 있는 EXP

외국생활도 하고 다시 한국에 들어오면 한국이 내나라였던가? 아니면 내가 외국에 있어서 낯선 이방인이 된 것인가 항상 의문스러운 시기가 있다. 하지만 한국어가 모국어다보니 외국보다 1-2달 이면 다 적응이 되고 또 한국인으로 금세 모습을 갖추게 된다. 남들이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지 큰 신경기울이지 않고 꾸준하게 나를 그대로 표현하면 그게 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남들이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게 된다. 그렇게 우리 삶은 매순간 순간 어울리고 적응하고 변화하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 어딜 가나 새로운 인물 새로운 환경과 맞닥드리면 방어적일 수 밖에 없고 거기에 적응하고 부딪히면서 살지 않으면 혼자 살아야 한다. 가급적 부딪히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회적으로 만남이 이어질 수 밖에 없어 그 스트레스를 잘 조절해야 하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꾸준하고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외국에서도 다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 끝에는 통하게 되더라. 한국은 더욱 수월할 것이고. 포기하지 않고 목표로 한 것이 있다면 꼭 끝까지 결과를 보는게 좋다. 인생은 알 수 없으니깐. 마라톤 42.195km를 시작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말고 걸어서 기어서 오더라도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 없이 끝까지 완주한다는 마음 그 자세면 충분하다. 또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 욕심부리고 조바심 낼 필요도 없다. 다만, 후회하는 선택을 해서는 안될것이다.

러시아 리듬체조 선수와 있어도 손연재 선수도 꿇리지 않는 외모

그 선수는 세계 리듬체조 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알렉산드라 솔다토바 선수. 나이는 1998년생.... 근데 손연재 선수와 있으니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한국 나이로 이제 19살이다.. ㅎㄷㄷㄷ 가장 사실적인 포샵이나 이미지보정 없는 사진으로 올림. 과거 김연아와 함께 사진 찍은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시절 손연재 선수. 초등학생 같다. 그리고 최근 마리텔에 출연한 손연재 선수. 가장 예쁜 23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는 동안외모 술도 마셔봤다고 하는 모습이 참 귀엽더라.. 그리고 진짜 티 없이 맑고 수정같이 이쁘다는 표현을 이럴 때 써야 할 것 같더라... 성소랑 차오루 옆에 있던데 완전오징어 ㅠㅠ

온에어코리안tv 접속막혔다면? 바뀐주소

OnAir Korean TV 이용하시는 해외거주 한인분들 많으시죠? 온에어코리안티비 접속하니깐 워닝뜨는분 있죠? http://onairkor.tv/ 바뀐 주소 여기입니다. 사이트 그대로 이용가능합니다. 2016년 11월 확인한 최신 주소로 접속해 본 결과값입니다. 혹시 또 주소가 막혔다면 댓글주시면 확인해서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