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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8의 게시물 표시

g7 실사용기 객관적인 평가리뷰

놋8 갤8 아이폰x  아이폰7+는 와이프폰이라 매일 만집니다. 구매하기전까지는 별걸다보고 까다롭지만 막상 사고나면 그냥 적응되버려서 괜찬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각설하고 일주일간 사용한 G7+의 장단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주세요 -그립감, 무게 가로가 좁고 위가 얇아서 부스에서 잡아보고 가장 마음에 든 부분입니다. 다만 너무길어서 상단바를 내린다거나 뒤로가기 버튼이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어플이나 동영상도 풀영상을 안쓰기때문에 좀 아쉬울때가 있지만 웹서핑이나 웹툰을 볼땐 정말 좋습니다. -카메라 아이들 키우는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G4를 쓸때 촛점잡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 엘지특유의 뿌연색감때문에 거의 안쓰다 시피했습니다. 와이프의 아이폰7을 주로썼는데 이것도 실내에선 많이 뭉개집니다.  8이후는 더 좋겠죠 지7은 그냥 무난합니다. ai모드는 신기하긴한데 정말 적당한 색감이라기보다, 독특한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브라이트모드는 사진이 불가능한 곳에서 정말 찍어야할때 쓰는거지 사진품질은 포기해야할 정도... 실내사진은 지금도 확대해보면 수채화가 존재... 하지만 확대만안한다면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에서 부러웠던 라이브포토가 있는건 반가웠지만 아이폰에 비하면 재생,편집이 약간 아쉽습니다. -액정 말도 많고 저도 많이 실망한 액정입니다. 솔직히 저도 폰받고 반나절만에 사진보다가 가로줄을 발견했습니다. 강화유리를 바로 붙인터라, 유리때문인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넘어갔는데 하루에 한두번은 그냥 보이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액정사태가 터지니 저도 배신감을 많이 느끼고 사실 어제까지도 반품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귀찬고...(벌서 G4도 안심보상으로 보내버렸고) 둘째는 대안이 없습니다. v30중고를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g7보다 조금 뚱뚱하고 눈이 아플것같고 v35도 같은 사이즈

용산CGV 원데이 프리패스 사용기

원데이 프리패스란.. 한마디로 cgv에서 영화 많이본 호구 (VVIP, SVIP) 이상에게 지급되는 혜택인데요. 하루종일 영화 몇편을봐도 공짜입니다. 근데 저도 하루 두편이상 영화를 본적이 없어서... 그렇게까지 보고싶은 영화도 별로없고 해서 4편을 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아이맥스나 4d 같은 특별관은 제외입니다. 이야기를 계속 하자면 영화관이 제일많고 사실상 전국에서 가장큰 극장인 용산 CGV를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VVIP 카드랑, 원데이 프리패스권 실물입니다. 영화관에 들어가니 씨네샵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구경을 제대로 못했지만 디즈니 상품이 많았고 당연히 마블 상품도 많았습니다. cgv가 cj꺼다보니 tv프로그램에 관련된 상품도 많았어요. 예전에는 얼마이상 구매하면 기념품 같은것도 줬었는데 아마 매진 된거같았어요. 각종 스텟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같이 찍을 애인은 없고 셀카 찍기는 좀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아이언맨은 진짜 갖고싶네요. 엄청 비싸겠죠? 아침에 조조영화보고 11시 넘어서 혼밥했습니다...다음 영화가 12시 5분이라 후다닥 먹느라 힘들었어요. 12시쯤되니 직장인들이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사보텐이었는데 역시나 가격은 비쌌으나 맛은 있었습니다... 튀김옷이 좋더라구요. 사실 제가 가장 논란건.. 예전에 티켓팅 하는 장소가 전부다 매점으로 바뀐겁니다. 저 일렬로 쭉 늘어선게 다 팝콘.. 공항에서 티켓 발권할때처럼 저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질서는 잘 지켜지겠다 싶었어요 그 위층에 올라가야 영화관이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 용산에 상영관만 20개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엄청 크고 깔끔해졌더라구요. 여의도 CGV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그 느낌이 제일 가까웠어요. 몰랐는데 아래 사진 왼쪽 위에 dc 저스티스 리그 피규어들이 서있더군요... 아니 하필이면 또 쟤네들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