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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대하는 한국언론과 좋아요 누르는 사람들

 예전에는 한국인들 아니야 중국사람들이 일부러 이간질 하려고 저러는 거라고 생각했고일부 기자들 중 중국유학생과 조선족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금처럼 천편일률적으로 도쿄올림픽을 흠집내려고 작정하고 혈안이 된 모습은 대한민국을 손절해야 한다고 다짐했던 2016년 그 때의 모습과 나의 판단에 한치의 오차도 없음을 깨닫는다. 세상 어떤 언론 심지어 중국에서도 일본 도쿄올림픽에 대해선 흠집내려고 하는 시도가 없다. 오히려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 인류가 바이러스에 맞서 다시 한발 나아가려고 하는 의미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는데 세상 천지 도쿄올림픽에 대해서 어떤 비하와 비난을 할까 궁리하는 좀스러운 언론은 한국밖에 없다. 사실 정치 방역을 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리는 인간들 중 꽤 많은 부류는 당장 뒤돌아서 재난 지원금 얼마 받을 수 있나 검색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나는 코로나로 아무 문제 없으니깐 자영업자들 그동안 많이 벌었으니 또 서비스 불친절했으니 받는 업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 90% 이상이라고 확신한다. 지금도 사실 많이 늦었다. 대한민국은 손절쳐야 한다. 한국말을 하는 나라 전세계 압도적인 숫자의 공무원조직 은행조직원으로 인한 공공서비스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서 한국이 살기 좋다는 소리는 끓는 물 속의 개구리와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