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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우수고객 할인몰 홈페이지주소

NH우수고객할인몰은 NH뱅크 우수고객 전용 온라인 쇼핑몰로 우수고객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분들은 nh농협카드 우수할인몰에서 상품 구매시 일정수준의 할인이 제공됩니다. 최초 1회 인증과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음 방문부터는 회원로그인만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nh농협카드 우수고객 할인몰 바로가기 주소 http://nhvip.nhshopping.co.kr/gd/NSGDR43001.nh 참고하세요.

어카운트인포[www.accountinfo.or.kr] - 은행별 휴면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페이인포 https://www.payinfo.or.kr /

지금 가장 핫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우리나라 은행권 16개에 개설된 내 명의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고, 1년동안 비활성화이면서 30만원 이하의 소액계좌는 내 명의 다른 계좌로 바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라서 잠자고 있던 내 명의 휴면예금을 찾기도 수월하고 확인하기도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무려 14조원의 소액예금이 잠자고 있다네요. 해당사이트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라고 www.accountinfo.or.kr  https://www.payinfo.or.kr /  이 두곳을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자가 워낙 많이 몰려서 접속대기시간이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안탄깝게 조회는 오후 10시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 휴면예금을 이체하려고 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벌어진 일 같습니다.  지금 당장 휴면예금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접속이 잘 안된다면 일단 조회만 늦은시간 해서 살펴보시고 이체는 나중에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12월 9일 부터 실시되었고 1년동안 이체수수료 모두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페이인포 사이트에서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와, 역시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이는 뭐 매우 간단한 일이라서 까다롭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하게 설치해야 하는 그런것들이 좀 간소화되어있어서 편리하고 시중 은행 16곳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편리해보입니다. 내년 4월부터는 50만원 이하 계좌도 이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30만원 이하 계좌만 대상이 됩니다. 본인이 사용하시는 계좌로 휴면예금을 이동하실 수 있고, 저처럼 600원 밖에 휴면예금이 없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를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기부를 하는 경우 당연히 연말정산에 반영이 된다고 하고요. 정말 왜 이제서야 이런 서비스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매우 편리하고, 그동안

원서읽기로 영어공부 - 기본원리 + 전략론

1. 외국어 읽기 방법론의 트렌드 읽기 학습이 왜 중요하고 외국어 습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하는 의의와 관련된 내용부터 시작하면 너무 원론적이고 지루하니 건너뛰자. 최근의 읽기 교수학습의 추세는, - Interdependence language hypothesis   : 모국어 읽기 전략을 외국어 읽기에 대입하기 - Language threshold hypothesis   : 외국어에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아야 읽기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 - Metacognitive hypothesis   : 읽기 학습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 셀프 피드백을 통해 학습정도를 조절 - Schematic Knowledge n Whole Language approach   : 학습자의 배경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체적, 전인적 접근으로 정리되곤 해. 이러한 외국어 학습론의 변화를 학습전략에 정리해서 반영, Day, Bamford, 그리고 Baddeley 같은 영국과 미국의 외국어습득론 연구자들이 내놓은 결과물이 바로 Extensive Reading 되시겠어. 2. Reading Process와 학자들의 반박 재반박 하는 개싸움 본격적으로 Extensive Reading과 Intensive Reading을 분석하기 전에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일게이들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언어 '코딩'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일어떤 문장을 읽으면 먼저 Sensory memory 영역에서 '뭐라고 써있는거?' 하고 분석을 시작해. 약 1초도 안 걸리는 과정이 이 과정에서 sight voca 라고  주로 take, make, have 같은 동사와 대명사 등이 우선적으로 처리되지. 이 sight voca는 대충 '누가' '~하게 다루었다.' 는 기본적 얼개를 짜는 역할을 해. 그렇다면 굳이

한국 정치인들 수준 [표창원vs장제원 설전]

처음에 올라온 내용이 이거다. 근데 알고보면 표창원이 먼저 장제원 이리와봐 라는 막말을 했다 한다. 근데 사건의 시작은 표창원이 새누리당 의원들 중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표를 던질 인물들을 분류하여 sns 상에 공개한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국회의원 품위지켜..라는 말과 국민에게 품위지켜라.. 두가지 중 지금 무엇이 우선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국회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