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ufc 승부조작 선수 방태현 증거화면 당시 레오쿤츠 경기 승리 후

UFC 서울 대회 당시 승부조작이 되는거 아니냐 하면서 당시에도 논란이 좀 되었던 경기가 방태현 레오쿤츠 경기다. 갑자기 레오쿤츠 승으로 배당이 확 몰리면서 UFC도 눈치를 채고 방태현선수측에 의심된다는 경고를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로 승부조작 제의가 있었고 방태현에게 브로커들이 1억을 건넸지만, 방태현은 이 경기를 이겨버린다.




심지어 방태현도 레오쿤츠에게 5천만원을 베팅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왜 이긴건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승부조작 하지 않을거다 라고 말했는데 이야기가 잘 못 전해진거 같다고 했다.



승부조작 선수 자료화면인데, 당시 레오쿤츠와의 경기 영상을 보면 아래 화면이다. 승리를 하고 벙찐 표정의 방태현과 대조적으로 환호하는 코칭스테프들 ㅋㅋㅋ


똑같은 영상 모자이크만 없는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태현이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해도 브로커가 너도 돈 받은거 알린다고 협박하면서, 2년여 동안 계속 승부조작을 하도록 요구하거나, 다른 선수들을 승부조작 세계로 끌어들이는 중간 연결 브로커를 하도록 협박하거나 했을 것 같다. 방태현은 지치다 지치다 결국 본인도 처벌 받을 각오로 경찰에 신고를 한 것 같고...

기냐 아니냐와 상관없이 UFC선수로서의 생명은 끝인거 같은데,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서울 서초동 서이초 1학년 담임 교사 자살 사건 (3선 국회의원 학부모)

 현재 서울 서초동 서이초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한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단순 자살이 아니라 학부모에 의해 무방비로 민원갑질에 당하고 있는 수 많은 교사들이 겪는 에로사항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어난 일이라 교사사회의 공분과 울분이 터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이번사건이 단순 학부모의 갑질 악성민원을 넘어, 해당 교사가 상당한 무기력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추정되는 배경에는 해당 학부모 집안이 3선 국회의원 집안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해당 교사를 보호해줄 수 없었을 것이기에 20대 초반 초등학교 교사가 감당하기에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 것이란 동정여론이 더해져 해당 국회의원이 누구인지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온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현재 까지 확인된 내용은 해당 교사가 자살했고 그 원인이 사건 일주일 전 있었던 자신 학급 학생 2명의 다툼과 그에 따른 학부모의 강한 항의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다 라는 추측이다. 국회의원 학부모니, 조부모니 하는 소문은 어디까지나 소문이고 확실하게 확인된 내용은 아니다. 다만 해당 학부모가 아니라 조부모가 국회의원 3선이고, 서초그랑자이에 해당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라는 내용때문에 서초그랑자이 커뮤니티나, 네이버 서이초 실시간톡에는 실명이 거론되는 사람이 등장했다. 이 교사 자살 사건은 일주일전 해당 학급에 있는 학생 A와 학생 B간의 사건이 발단이 되는데 앞자리에 있던 A가 뒤에 있던 B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다고 한다. 이사건으로 B의 학부모가 교무실로 찾아와 강하게 항의를 하면서,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냐 교사자격이 없다는 등 언성을 높였고 이어지는 민원으로 두 학부모 사이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특히 B의 학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화장실에 다녀오는 것 까지 보고하도록 하는 등 엄청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아이가 다쳤으니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라고 했었을 것 같다. 거기에 해당 교사는 교육청에 민

호주 한인 커뮤니티 호주코리안즈 - 다시보기는 무제한티비

호주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가장 활성화되고 규모가 큰 곳이 바로 http://koreanz.com.au/ 입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세요. 특히 오지에서 워홀나가신 분들 한국방송 다시보기를 여기 통해서 많이 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도움 될 듯 합니다.

양지회모임 회원전용 로그인 사이트 주소 바로가기 [https://yangji.news:5000/intro/]

사단법인 양지회 회원 전용 로그인 페이지 https://yangji.news:5000/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