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의 경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월버전으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이라 생각되고, 호주의 경제가 좋으면 내가 갈 워홀국으로서 보다 일자리도 많고 대우도 좋지 않을까.. 혹은 호주가 어디에서 경제활동이 가장활발한지를 알면 일자리를 찾기도 쉽고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작성해봅니다.
목차는
1. 호주 소개
2. 호주 산업
3. 호주 경제
4. 호주 부동산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호주 소개
호주는 동남아 남쪽에
위치한 거대한 나라로
면적은 우리나라 80배 크기에
인구는 겨우 2300만명으로
광활한 땅덩어리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다고 해. ㅋㅋ
호주의 국력수준은 우리나라보다
한단계 아래지만 (2015)
호주의 1인당 GDP는 52,454 달러로
매우 살기 좋은 나라야. (2015. IMF)
그리고 호주하면 우리에게
원자재 수출국 정도로 여겨지나
호주의 하드파워 순위는 매우 높고 (2009)
소프트파워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ㅎㅎ (2009)
그외에 호주는 금융업이 발달한 나라로
광산업보다 금융업이 더 크고 (2014)
호주의 공모펀드 운용규모가
프랑스보다 높다고 해. ㅋㅋ (2013)
1. 호주 소개 요약
1) 호주는 우리나라의 80배 크기로 엄청 큰 나라임. 인구는 적음.
2) 국민소득이 5만 달러 이상이고 국력은 우리나라와 비슷함.
3) 원자재 수출국이지만 질적 수준이 상당히 높은 나라임.
2. 호주 산업
호주의 가장 큰 특징은 농업과 광산업으로
호주의 밀(Wheat) 수출은
세계 5위권 안에 들어가며 (2014)
광활한 호주 땅에 소를 많이 방목해서
소고기 수출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하고 있어. (2014)
그리고 호주의 광산업도 엄청난 수준으로
호주 땅에 철광석(Iron Ore), 석탄(Coal) 등의
광물자원이 매우 풍부해서
(출처 : http://atlas.cid.harvard.edu/ )
호주의 석탄수출이 전세계 1위로 (2014)
호주 수출의 대들보가
광물자원 수출이야. ㅎㅎ
(제조업 구조 : 기계, 화학, 의류, 기타)
그외에 호주의 제조업은 GDP의 8% 수준으로
상당히 작아서 (2013)
호주는 광물자원과 농산물을
많이 수출하고 (2014 수출구조)
제조업 제품, 화학 제품, 석유, 의류 등을
주로 수입한다고 해. (2014. 수입구조)
2. 호주 산업 요약
1) 호주는 광활한 영토에서 많은 자원을 수확하는 나라임.
2) 석탄, 철광석 수출 세계 1위, 소고기와 밀 수출 세계 5위권임.
3) 광물자원을 많이 수출하고 전자제품들을 주로 수입하는 나라임.
3. 호주 경제
호주는 대중수출 비중이 매우 높은 나라로 (2014)
호주의 광물자원 대부분을
중국이 수입하고 (2014)
호주의 농산물도
중국이 많이 수입하는 편이야. (2013)
그래서 호주는 중국발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하락에 큰 영향을 받아서 (2015)
호주의 광산업 투자가 큰폭으로
운지하고 있지만 (2015)
호주의 경제성장률은 2%대로 건실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다른 원자재 수출국들과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해. (2015.10)
호주 경제가 생각보다 건실한 이유는
서비스업 비중이 선진국 수준이고 (2014)
(서비스 수출 : 관광, IT서비스, 의류, 교육, 금융 등등)
서비스 수출이 광물자원 수출 정도로
매우 많은 편이라 (2015)
실업률이 소폭 상승하고
광산업이 부진한 것을 제외하면 (2015)
호주 경제는 생각보다 건실한 편이야. ㅎㅎ
3. 호주 경제 요약
1) 호주의 수출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어려운 편임.
2) 하지만 다른 원자재 수출국보다 경제가 훨씬 건실함.
3) 호주 경제에서 광산업 비중은 9% 밖에 안 되는 편임.
4. 호주 부동산 요약
호주는 땅이 엄청나게 넓은 편인데
사람이 살만한 땅은 생각보다 적어서
호주의 인구는 해안지대에
매우 쏠려 있다고 해.
이런 이유로 호주의 집값은
땅덩어리에 비해 의외로 높은 편으로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의 소득 대비 집값 수준이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하고 (2015)
부동산 버블이 상당히 심하다고
평가받고 있어. ㅋㅋ
호주의 부동산 버블이 심각한 이유는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자 때문으로 (2014)
중국인들의 이민과 투자가
호주 부동산 시장을 강력하게 견인해서 (2014)
호주 집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중이야. (2015)
(출처 : IMF)
이런 이유로 호주의 집값 상승은
경제성장에 비해 상당히 높고 (2014)
호주의 GDP 대비 가계부채 규모가
OECD 최상위권이라고 해. (2014)
호주 경제에서 건설업(Construction) 비중이
약 9%대로 꽤 높아서 (2014)
(시드니, 멜버른, 나머지)
집값이 하락한다고 하면
호주 경제에 타격이 있을 것 같은데 (2015.10)
호주의 집값 상승이
해외 이민자들로 생긴 문제라 (2014)
광활한 대륙의 호주가 부동산 운지를
진짜 할지는 잘 모르겠어. ㅎㅎ
4. 호주 부동산 요약
1) 호주에 부동산 버블 문제가 의외로 심하다고 함.
2) 중국인의 대규모 부동산 투자와 이민 덕분이라고 함.
3) 시드니, 멜버른의 집값이 우리나라 서울급이라고 함.
결론이라고 할 수 있는...
호주경제가 좋아야 워홀들 대우도 좋을까??
상관없다.
솔직히 대부분 영어가 안되니 워홀을 가도 일을 하는 곳이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일 경우가 많고 그러다보니 대우도
안좋고, 중간 매니저가 내 월급을 가로채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결론은 무조건 호주인이 운영하고 호주인들이 대부분인
사업장에서 영어배우고 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게 좋다.
한국인들과 주로 시간을 보낸다면 호주로 워홀을 갈 이유가 없다.
그냥 강낭메서 어학원다니는거 만도 못한결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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