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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호주 워킹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목차는

1.  호주 워킹홀리데이 소개

2.  한달에 들어가는 생활비 및 방값

3. 일자리

4. 영어

5.  여자

8. 세컨비자 취득방법

9. 인종차별

10/ 향후 호주워홀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1.  호주 워킹홀리데이 소개

지도1.JPG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써 한국과의 여러 워홀 협약국중에서도 가장많은 워홀러들이 오는 오는 나라가 아닌가 싶다.

그이유는 아무래도 아무 조건도 신청기간도 제한없다는게 가장큰 메리트겠지. 비자기간은 최대2년으로써

기본1년에 3차산업(농장이나 공장)에 3개월이상 종사하면 세컨비자 즉 2년차 비자를 발급받을수있다.

최근에들어서는 인종차별 사건사고로 인한 자극적인 뉴스보도로 인해 한국인 워홀러들이 급감하는 추세다.

더욱이 최근에 백인들한테 다구리당한 사건을 니들도 잘알거다..정말 개ㅅㄲ들...






그래도 여전히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찾는 나라중 하나다.

아시아인종은 어딜가나 중국인이 제일많고 나머지는 고만고만이다.

내가 작년11월에 갔다 올해왔는데. 한국인 정말 많이 줄었더라.





2.  한달에 들어가는 생활비 및 방값

개개인마다 틀리고 쓰는것마다 틀리다.

시티 외곽으로 갈수록 방값은 내려간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진 않겠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너가 입맛에 맞게 가면되겠다.

외국인쉐어와 한국인쉐어가 있는데 이것도한 장단점이 있다. 한국인쉐어는 보통 쌀/세제 각종 지급되는게 많은반면

외국인쉐어는 그런것이 많이없는대신 외국인 친구를 사겨볼수있는 장점이 있다.

생활비는 보통 한주에 방값을 중간값으로 130불정도로 잡는다고치면

한달 고정 방값만 520불에 식비는 니들이 먹는 고대로 나간다.

난 식비를 많이 지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 700불 밑으로 나간것같다.

덧붙여서 방을 알아보는 게이들은 꼭 알아볼 사항들을 몇가지 체크해봐야한다.

예를들면 인터넷상태라던지 방에 벌레들이 나오는게 싫은게이들은 그것또한 체크해봐야되고 온수잘나오는지도 체크해보고

제공되는것이 무엇인지 꼭꼭 체크하길바란다. 안해놨다가 나중에 빼에엑 거리지말고.



3. 일자리.


게이들이 궁금해하는 일자리다.

호주에는 두가지 잡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오스트리안 오너가 직접 오너로 있는 일명 오지잡.

그다음은 너네도 잘알듯이 한인사장이 오너로 있는 한인잡

두가지중 고르라면 당연히 오지잡이 좋겠지?

게이들 영어도 늘리고 시급도 오지잡이 더 쌔다. 하지만 오지잡은 너가 영어만 잘하면 구하기 쉽겠지만 영어를 못한다면 구하기가 노무노무 어렵다 이기야.

그래도 보통 호주처음온 게이들은 처음 테크를 한인잡-한인잡-한인잡-한국으로 컴백

이 거의 90%이상이다. 오지잡을 경험하는 게이들은 극히 일부분이다.

더군다나 영어를 못해도 자신감하나로 도전하면 안될것도 아닌데 그것이또 말처럼 쉽지가 않다.

본인은 오지잡 해봤냐고? 나는 운이 좋게 해보았다. 총 3가지 오지잡을 해봤는데

주방 키친핸드/하우스키핑/농장

이렇게 해보았다. 사실상 농장은 오지잡으로 들어가긴하지만 한국인들이 존나많아서 오지잡느낌이 안날수있는데

나는 운이 존나 좋게도 내 쉐어룸과 농장에 외국인들이 거의 90%여서 영어가 많이 늘었다.

오지잡을 희망하고 있는 게이들은 일단 그 생각에 박수를 보내며

영어를 못해도 꼭 도전해보길바란다는 개소리는 안하겠다. 기본적인 영어는 숙달하길 추천하며 적어도 자기소개와 이곳에서 일하고싶은 이유 등등

준비는 해서 가길 바란다. 괜히 시발 영어 아예 안되늗네 쏘리?쏘리?파던?파던? 이지랄하지말고.

뭐 내친구중에선 종종 정말 쏘리 익스큐즈미 밖에 못하는데 깡으로 오지잡잡은 친구도 보긴봤는데

정말 상위 0.0001 프로다. 그만큼 쉽지않다는 소리다. 그러니 호주에 온다면 기본적인 영어공부는 꼭 추천한다.



4. 영어
대중쿤 서서 읽는건 누가 못해.png


나도 사실 영어를 지금 수준에서 너네한테 잘한다고 말할수없다.

더군다나 일베에 서식하는 수많은 일파커와 ㄹㅇ영어게이들앞에서 내가 "나 영어 잘해요 누가 나를 강제로 영어시키는거요"

라는말을 못하겠다만 정말 조심스럽게 꺼내보자면.

외국인친구와 농담정도까지 따먹을정도의 영어는 한다.

일상생활부터해서 누구 뒷담화정도까지도 하고.

어려운게 아니다 일상영어는 우리가 쓰는말과 똑같이 패턴도 비슷하며 쓰는말 다음날 또 물어보고 쓰고 그러기 때문에

너가 조금만노력하면 스피킹은 금방 늘수도 있다. 다만 더 깊숙한 부분까지 자기가 영어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더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

나또한 호주에 처음올때 익스큐즈미 밖에 못했다.

근데 나는 내가 좀 철판도 잘깔고 존나 외향적이라 그런가 영어틀리는데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

아니시발 내가 영어권사람도아니고 똥양인인데 영어 버벅거리는게 당연한거지 틀리는게 당연한거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최대한 아는영어 총동원해서 의사소통했다. 또한 내가 공부한걸 최대한 써먹었다. (자기가 공부한거 써먹으면 통할때 존나 뿌듯 ㅆㅅㅌㅊ)

그리고 더 중요한건 너가 영어권에가더라도 영어관련쪽으로 많이 노출이 되어있어야된다.

예를들면 친구라던지 친구없는일게이들은 일자리만이라도 그것도안되면 최대한 자신이 할수있는 노력이라도 해야된다.

나는 처음 영어가 안되 한인잡에서 일할때 운좋게 손님의 80% 외국인이었다.

영어로 오더받고 예약받고 다해야된다. 어떤게이들은 말한다. 어차피 쓰는영어 맨날반복이라 안는다.

그건 니들이 그어놓은 한계에 불과하다.

잘보면 외국게이들은 추천해주는걸 좋아한다. 실제로 나는 매운거 못먹으니 중간정도 맵고 달달한 음식을 원한다.

라고하면 이것저것 추천도해주고 그럼 너가 어떤종류의 음식을 원하느냐 등등 질문도 해보고

너가 하기 따라서 한인잡에서도 충분히 영어는 늘릴수있다. 물론! 그것또한 어느정도까지 느는 한계치가 있다만 그것만저 못하는 게이들 수두룩하다.

 앰창 레알 한국인들만오는 그런 한인잡은 피하는게 좋다.




5.  여자



아마 게이들이 제일궁금해 하지않을까 싶다.

나또한 얼굴이 개빻아졌기때문에 백마는 타보지 못하였다 더군다나 영어도 병신인 앰생이 가서 작업건다고 뭐 되겠냐만은

그것보다 너네도 가보면 알겠지만 백인남자들 존나 잘생겼음.

심지어 시티에 홈리스 거지새끼들도 나보다 잘생긴마당에 시발

자신감하나로 그래도 이때까지 여자들 쫌 만나봤다고 생각했고 자신도 있었는데

바론 자신감하락..ㅍㅌㅊ?

여쨋거나 나는 애초에 "아 백마는 일단 접자. 나중에 내가 영어를 정말 잘하게되면 그떄 보긴뭘봐 시발 접어" 라고 생각하고

초점을 똥양인들로 돌렸다.

딱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니들이 만약 영어를 쪼끔이라도 한다면 한국인 먹기는 쉽다.

정말 호주워홀오는 한국인 거의 90%가 시발 영어 좃도못한다. ㄹㅇ이다.

본인은 시드니에 있었는데 스트라스 필드 가봐라. 정말 영어 좃또 못하는 새 끼들 널렸따. 왜 여길왔나 싶을정도로.

스트라에서만 한 3~4명 먹은거 같다. 일파커 ㅍㅌㅊ?

그리고 대만여자애 한명 먹고 일본인 한명 먹었다.

그게다다. 추천하는건 니가 영어를 쪼금이라도 한다면 한국여자 꼬시기는 정말정말 수월할꺼다.

나도 영어 정말 초/중창기때 중간하는 수준이었는데 애새끼들 나 영어잘한다고 존나빨더라.

간혹가다 영어잘하는 게이들이 있긴한데 못하는애들이 훨많으니 니가 영어를 잘한다면 니가 돋보일확률 존나 높다.

아 그리고 말에 왜 그런말이 있잖아. 유학간여자/워홀간여자는 만나지마라.

이말이 진짠지 궁금해 하는 게이들도 있을텐데.

정말이다. 만나지마라 ㅋㅋㅋ   호주워홀에 오면 일단 한국여자들 얼굴이 정말 심각할정도로 개빻았는데 그중에 쪼금이라도 평범해보인다싶잖아?

그러면 기본 1년에 못해도 3명한테는 박힌다고 보면되나. 정말 저게 정말 정말 기본을 이야기한거니깐 그이상은 말안해도 알겠지?

니들주변에 착하고 개념있는 누나들/동생들은 안그럴꺼다. 그런거 없다. 다한다. 심지어 남친 한국에 있는 애들도 여기주고 저기주고.

여쨋거나. 확실히 한국보다 호주가 보지값이 싸긴싸고 먹을확률도 높다 이기야. 게이들도 분발해보길 바란다.





8. 세컨비자 취득방법




세컨비자는 3차산업에서(농장,공장 그외) 88일 일을하면 1년더 호주에 있을수있게 해주는 비잔데

보통 워홀오는 놈들중에 2~30프로만이 세컨비자를 취득해서 그중에서도

절반정도만이 세컨비자를 사용한다. 본인도 세컨비자를 따놓았으나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세컨비자는 뭐 딱히 할말이 없다. 궁금한점 있는 게이는 댓글달아라 답변 최대한 성실히 달아주겠다.





9. 인종차별
씨빨똥남아년들은발에서도똥냄새가.png

본인은 177에 80kg 나름 덩치있는(?) 파오후인데

어느날 호주 헬스장에 갔는데 시발 어린아이가되더라.

덩치 ㅆㅅㅌㅊ..;; 여쨋거나 나는 가서 인종차별을 2번정도 당한것 같다.

한번은 달리는 차에서 계란을 던지더라. 물론 안맞았지만. 그리고 호주vs한국 결승전 때 저녁에 백인들이 차타고 가면서 우리보고 조롱함. 시발

사실상 시티 내에서는 인종차별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생각해봐라 시티내에만 짱깨+이슬람+똥남아가 판을 치는판국에 인종차별을 하것냐

물론 종종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게이들도 있는데 최대한 너드처럼 안보이게 하란말이다

몸도 시발 삐쩍골아가지고 안경잽이에 키작고 어좁이면 내가볼때 인종차별 당할확률이 존나 수직상승이다

그러니 운동도쫌하는걸 추천한다. 뭐 정 운동도하기싫고 나는 태생이 너드다 싶으면

그냥 인종차별에 대해서 별 생각하지마라 그게 답이다. 또한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화난다고 싸우고 욕하지말고 바로 그자리를 피해라.

행여나 싸움나면 너가 존나 씹발릴건 두번째로 치더라도 경찰서에가면 너 바로 한국행에 다른 워홀협약국에도 당분간 워홀못감.

결론은? 시티내에는 인종차별이 없지만 외곽에는 인종차별이 많다. 만약 시비가 붙는다면 그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다.











9. 향후 호주워홀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씨발 드디어 마지막이노. 더길게쓰는 정보게이들은 정말 존경한다 이기야..

게이들이 알듯이 호주워홀에 대한 실상은 니들이 생각한 그대로이다.

보통 호주워홀 하면 게이들은 영어와 돈 그리고 여행 세가지를 생각할텐데

세가지를 다잡은(?) 아니 다잡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기전에 너가 뚜렷하게 목표를 세우길 추천한다. 아니 시발 현실 앰생에 도피워홀로 가는마당에 목표같은소리하고있네 ㅁㅈㅎ 라고

말하는 게이들도 있겠지만 어떻게보면 니들 놀러가는거 아니냐? 그럼 더 즐겁게 놀란말이다.

영어 못해도된다. 가서 최소한 여행하나라도 제대로 하고오라 이기다. 막상 가보면 시발 여행은 딸랑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한장 찍어놓고

나 여행게이요! 이지랄 하는애들 수두룩에 막상 여행은 거의 안하고오는게이들도 많다.

호주워홀 나는 너무 좋았다. 돈도 만불이상 벌었고 영어도 어느정도되고 여행도 존나 많이 다녔다 시드니쪽은 거의 다다닌듯.

어차피 앰생들은 한국에서도 앰생아니냐? 앰생들이 호주가서 앰생짓한다고 호주가 잘못한거냐? 앰생이 지인생 목표설정안한 지잘못이지?

그러니 너무 호주워홀 나쁘게많은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긴하지 시발 ;;; 여쨋거나.

이상! 호주워홀에 대해서 써보았다. 궁금한점은 댓글로 달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달아주겠다.!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중간중간 맞춤법틀리고 글자틀린게 있다면 이해바란다 ㅠㅠ






3줄요약
1. 호주워홀 니들이 생각하는게
2. 맞다.
3. 하지만 좋은점도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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