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8 갤8 아이폰x 아이폰7+는 와이프폰이라 매일 만집니다. 구매하기전까지는 별걸다보고 까다롭지만 막상 사고나면 그냥 적응되버려서 괜찬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각설하고 일주일간 사용한 G7+의 장단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주세요 -그립감, 무게 가로가 좁고 위가 얇아서 부스에서 잡아보고 가장 마음에 든 부분입니다. 다만 너무길어서 상단바를 내린다거나 뒤로가기 버튼이 불편할때가 있습니다. 어플이나 동영상도 풀영상을 안쓰기때문에 좀 아쉬울때가 있지만 웹서핑이나 웹툰을 볼땐 정말 좋습니다. -카메라 아이들 키우는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G4를 쓸때 촛점잡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 엘지특유의 뿌연색감때문에 거의 안쓰다 시피했습니다. 와이프의 아이폰7을 주로썼는데 이것도 실내에선 많이 뭉개집니다. 8이후는 더 좋겠죠 지7은 그냥 무난합니다. ai모드는 신기하긴한데 정말 적당한 색감이라기보다, 독특한 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브라이트모드는 사진이 불가능한 곳에서 정말 찍어야할때 쓰는거지 사진품질은 포기해야할 정도... 실내사진은 지금도 확대해보면 수채화가 존재... 하지만 확대만안한다면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에서 부러웠던 라이브포토가 있는건 반가웠지만 아이폰에 비하면 재생,편집이 약간 아쉽습니다. -액정 말도 많고 저도 많이 실망한 액정입니다. 솔직히 저도 폰받고 반나절만에 사진보다가 가로줄을 발견했습니다. 강화유리를 바로 붙인터라, 유리때문인가 라고 생각하고 그냥넘어갔는데 하루에 한두번은 그냥 보이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액정사태가 터지니 저도 배신감을 많이 느끼고 사실 어제까지도 반품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귀찬고...(벌서 G4도 안심보상으로 보내버렸고) 둘째는 대안이 없습니다. v30중고를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g7보다 조금 뚱뚱하고 눈이 아플것같고 v35도 같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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