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 커뮤니티의 제어되지 않는 폭주는 이번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에서도 드러났다. 일단 무지성으로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을 타겟으로 무책임하게 범인으로 지목해버리고 사건을 키우고 루머를 양산한 뒤 아니면 글삭제 하고 끝이다. 정치인을 상대로도 이렇게 사이버 집단 린치를 가하고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계속해서 거짓을 생산하면서도 반성과 잘못이 없다. 지금 이순간에도 사실이 아닌게 밝혀졌음에도 계속해서 현실부정하면서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극좌편향 사람들의 뇌구조가 어떤지를 여실히 볼 수 있는 단면이다. 그리고 이런 극단적인 편향적 사고는 뇌를 변화시켜 사람을 공격적인 성향으로 바꾸어 놓는다. 특정 커뮤니티 사람들은 실제로 개인간의 분쟁이 발생하면 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범법행위를 자행하는데 빌런을 제압 했다면서 정의구현 사도로 자신들을 포장한다. 현대판 인민재판 멍석말이가 벌어지는 곳이 좌편향 커뮤니티이다. 이들이 좌표를 찍고 공격하게 되면 힘없는 일반 개인은 무차별적인 테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언론 역시 이런 사태에 중계만 할 뿐이고 공권력 역시 이들의 무차별적인 민원테러에 두손두발 들고 그저 그들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릴 뿐 어떤 중재도 행하지 못한다. 심지어 이들은 공권력의 정당한 중재와 해결노력에 대해서 분노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극단적인 성향으로 치부하고 커다란 음모론이 있다는 식으로 모든 사안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정신병 말기의 증상을 보인다. 이번 서이초 사건에서도 좌편향 커뮤니티 몇 곳 헤비유저들이 해당 국회의원 실명을 거론했고 이게 기화가 되어 순식간에 사실처럼 번지는 양상은 단 1시간이면 충분했다. 거기에 특정 정치지지자들이 살을 얹고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 사람 하나 매장하는데에는 도가 텄기에 어떻게 공격해야 하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한국판 홍위병 사건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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