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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사이트펌 글 [변경사항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 이민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한국분들이 참 많다. 하지만 결국 영어가 되지 않으면 모국어수준으로 올라갈 노력이 없다면 적응하면서 살기 어렵고, 결국 또 한국사람이랑 어울리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지역만 캐나다 호주일 뿐 한국과 동일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게되면 별로 이민이 바람직해보이지 않는다. 영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일환이되어 정말 몸과 마음 모두 이민을 한다는 마음으로 갈 각오가 아니면 ....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선 이민이 불가한 케이스들은 이거야.
Cap 2014-01-14 17-23-45-477.jpg

한마디로, 범죄자나 심한 장애/병을 가지고있으면 불가능해. 


그럼 이제 저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미련없이 뒤로가기를 누르고, 본격적으로 이민의 종류를 알려줄게.


Cap 2014-01-14 17-31-34-422.jpg

종류가 굉장히 많지? 
우선 첫번째

Federal skilled workers

요건 한마디로 독립기술이민이야. 요걸로 영주권을 받으려면 정해져 있는 직종에 대한 경력 등 평가 항목마다 점수가 정해져 있어서 총 합계가 67점 이상 되어야 신청이 가능해.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동안 일 한 경력이 있거나, 한국에서의 관련 분야 경력, 최종 학력, IELTS 점수 등 요구하는 항목들이 까다롭기에 요구를 충족시키기가 쉬운편은 아니야. 


Cap 2014-01-14 17-40-12-947.jpg

요 직업들중에 하나여야해. 요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속한다면 고용주를 미리 구하지 않아도 이민신청이 가능해. 한마디로 캐나다에서 이러이러한 직업이 우리가 모자라니깐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민을 받아주겠다는거지. 그리고 한국에서 적어도 1년은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야해.
(Cap reached) 라고 써있는건 직업군마다 매해 300명의 신청을 받아주는데, 그 300명이 다 찼다는거야.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는거고.
그리고 독립기술이민은 1년에 5000명씩 신청을 받아. 이것도 물론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지.

그리고 이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네가 속하지 않더라도 캐나다 내 고용주를 확보한경우도 독립기술이민이 가능하다. (LMO 필요).
이건 다른 독립기술이민 직업 리스트들 (고용주 확보필요)
요놈은 더 디테일한 리스트.


또 CLB (Canadian Language Benchmark) 레벨 7을 가지고있어야해. IELT로 는 대략 6.0 이상이네. 근데 IELTS Academic 은 인정안해주고, IELTS General 만 허용한데.

NOC
CLB Level
IELTS test results for each ability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
0,A
9 and above
7.0-9.0
8.0-9.0
7.0-9.0
7.0-9.0
0,A
8
6.5
7.5
6.5
6.5
0,A
7
6.0
6.0
6.0
6.0
B
6
5.5
5.5
5.0
5.5
B
5
5.0
5.0
4.0
5.0



또 네가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 도착하자마자 필요한 생활비가 있다는것도 증명해야되.

Cap 2014-01-14 19-01-06-696.jpg


신청서는 
요기가면 디테일하게 서류 작성하는법이 나와있어. 
이런식으로 체크리스트 까지 주니깐 하나라도 빼먹지말고 작성해서 보내자.



Cap 2014-01-14 17-49-48-053.jpg

이민신청 하는데 비용은 $550불. 대충 오십만원정도야. 나중에 서류심사에 통과하면 영주권받을때 또 $490을 내야하지만 이거낼때는 영주권 100% 받는거니깐 성공한거지.


두번째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

요건 산업기능인력이민이라고, 작년에 새로 생긴 이민 프로그램이야. 

여기가면 자세히 한국말로 설명되있으니깐 넘어갈게. 솔직히 나도 잘 모름 ㅎㅎ.


Quebec-selected skilled workers

이건 그냥 넘어가자 잘모르겠다. 퀘벡주는 불어쓰는 주다. 캐나다의 전라도라고 보면됨. 이건 퀘벡주 사이트에서 해야하는거임.
궁금하면 
여기로 들어가봐.
근데 불어 좆도 못하고 배울생각이 좆도 없으면 그냥 신경 꺼라. 베이직 불어정도는 인터뷰에서 필요한듯하다.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

캐나다경험자 이민은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비자로 풀타임 일년이상 일한 경우 또는 취업비자로 2년이상 일한 경우에 연방 독립기술이민의 점수제도와는 별도로 CEC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네가 유학생 신분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따려고한다면, 밑에것들이 필요해. 이건 http://blog.daum.net/canadago/1171 여기서 퍼왔어.

1. 캐나다에 합법적 거주 - 영주권 신청 시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2. 교육 - 캐나다 공립대학 혹은 주정부에서 인정한 사립대학 포함 (Publicly Funded Institute or
Provincially recognized schools) 에서 최소 2년제 이상의 프로그램을 졸업해야 합니다.
1년제 석사(Master Degree)과정이나 1년 Post Graduate Certificate 프로그램을 졸업한 경우는 그 프로그램 이전에
캐나다에서 1년을 더 공부한 Certificate과정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이때 Certificates 는 정부에서 인정되지 않은 사랍학교에서 발행된 것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3. 경력 -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최소 1년 이상 연방독립 기술이민이 가능한 직종 (NOC Skill Type O
or Skill Level A or B)에서 1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캐나다 대학 졸업후
90일안으로 Post Graduation Work Permit을 신청하게 되고 경력은 발급받은 Post Graduation Work Permit
으로 일하면서 쌓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을 신청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2년내에 풀타임 1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4. 영어능력 - Skill Type O (mansgerial work experience) 또는 skill level A(Professional work experience)
의 직종으로 경력을 쌓은 경우는 중급의 영어 구사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반면 Skill level B(Technical work experience)
의 직종으로 경력을 쌓은 경우는초급 (Basic level)의 영어구사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영어능력에 대한 증명은
IELTS 점수를 요구하며 IELTS Academic 아닌 IELTS General Option 을 요구합니다. IELTS를 보시길 원하지
않으시는 경우는 'Written Document' 를 통하여 영어 실력을 증명 하셔야 합니다.
보내진 작문은 이민국 심사관이 검토후 통과에 대한 여부를 통보합니다.

5. 신청후 합격 발표가 난 후 에는 마지막 단계인 이민국 관계자분과 인터뷰가 남아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자료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 여권(Valid Passport or Travel Documents)
* 영주권 확인 자료 (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CORP)
* 짧은 시간안에 진행되는 질문

이 모든 전 과정이 완료 된후 이민국은 학생분의 주소로 확인 내용을 보내며, 영주권 카드 (Permanent Resident Card)가 주소로 발송 됩니다.


 1년에 12000명을 요걸로 받으니깐 꽤 시도할만한 이민이야.

내친구도 요걸로 이민신청생각인데, 지금 다니는 2년짜리 칼리지 (전문대)를 졸업하면 취업비자를 신청 발급받을수 있거든. 그러면 이걸로 1년을 캐나다에서 일하고 이민을 신청하는거지. 한국에서 특히 하던게 없는 일게이들은 이걸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같아. 캐나다는 확실히 직업의 귀천함에대한 의식이 한국에비해 덜한거같아. 기술자들 대우도 굉장히 좋고.

IELTS 점수는 


여기 들어가면 직업들 리스트중에서 0,A (상대적으로 저학력자) 군은 CLB level 7이 필요하고, B 는 CBL level 5 가 필요해.

NOC
CLB Level
IELTS test results for each ability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
0,A
9 and above
7.0-9.0
8.0-9.0
7.0-9.0
7.0-9.0
0,A
8
6.5
7.5
6.5
6.5
0,A
7
6.0
6.0
6.0
6.0
B
6
5.5
5.5
5.0
5.5
B
5
5.0
5.0
4.0
5.0




쓰다보니깐 존나 중구난방 나도 헷갈린다. ㅎ 그냥 참고한다고 생각하고 진짜 이민할 생각이면 네가 더 디테일하게 찾아봐. 괜히 이상한 브로커 끼고 하지말고 자기 스스로 하는게 좋아. 캐나다 정부 사이트에도 브로커 끼고 하지말고 스스로 하는걸 추천해주더라.



Investors, entrepreneurs and self-employed

요건 투자이민, 사업이민이라고 불릴수 있어. 투자이민은 $160000, 대략 1억 6천원정도의 자산을 가지고있어야하고 ,그중에서 80000 불을 정부에 투자해야해. 대략 5년후에 팔만불은 돌려받지만 이자같은건 없어 물론. 근데 캐나다는 투자이민 쉽게 안받아줌. 비지니스를 오픈하고 직업을 창출하고 그런걸 더 좋아하지 돈예치하는걸로는 영주권 줌으로써 의료시스템, 교육시스템에 가는 부담이 더 크기때문이야. 
사업이민은 네가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캐나다에서 허가를 받으면 되는건데, 솔직히 나도 잘 모르고 일게이들한테는 별 도움도 되지 않을거같음.



Family Sponsorship

요건 배우자가 영주권자이거나 시민권자이면 가능한 이민이야. 근데 이거할려면 적어도 2년동안 같이 살았다는 증거도 필요하고 자식도 없어야해.
이것도 일게이들한테는 해당사항이 별로 안될듯하다.


Provincial Nominees

캐나다가 연방제라는건 알지? 여러개의 주가 모여있는 연방이기때문에 주마다 의료, 교육, 세금등이 달라. 
provincial nominee 는 한마디로 주를 통해서 이민을 하는거야. 한마디로 주정부에서 연방정부에 널 추천하는거지. 요게 어떻게보면 이민하기 가장 빠르고 쉬운방법이야.
각 주에서 일정 기준을 가지고 후보자(노미니)를 미리 신청 받아서 주 정부 심사를 거치고, 통과하면 다시 연방정부로 최종 심사를 넘기는거야. 
주 정부 심사를 통과하면 연방정부는 별 문제없는한 통과 되기 때문에 주심사에서 결정되는거지. 
그리고 걸리는 기간을 비교해 봤을 때도 연방정부에 비해 훨씬 짧은 기간안에(2년 이하)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기땜시 이걸 되도록 추천하고싶어.

근데 노미니도 결국 학교를다니거나 취업을 하는게 제일중요해... 결국 취업비자받는게 문제야.


여기들어가면 이런식으로 

Cap 2014-01-14 22-01-18-878.jpg
요 중에서 관심있는 주로 들어가서 신청하면되.



온타리오, 브리티시콜럼비아등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훨씬더 힘들고. 마니토바, 사스카츄완, 노바스코샤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한인들이 그쪽으로 많이뚫는거 같더라고.. 또 사스카츄완이나 마니토바 같은 경우에는 6개월동안 그 주에서 일해야지 노미니 자격이생기는데, 브리티시콜럼비아는 9개월인것처럼, 다 조금씩 달라.

노미니가 나오면 거의 영주권은 받았다고 보면되. 근데 취업비자 (워킹퍼밋) 받는게 쉬운일은 아니야. 네가 누군가 아는사람이 있으면 물론 훨씬더 쉬워지지.


Live-in Caregivers

이건 그냥 씹으면 됨

Refugees

네가 북괴가 아닌이상 그냥 넘어가자













쓰다보니깐 쓰는 나도 헷갈리고 뭔말인지 모르겠다. 이민이란것도 결국 심사관 관할이기때문에 골치아픈 심사관 걸리면 좆되는거고 그러기때문에 진짜 케바케다.

대충 요약하자면,
부모님능력이 좀 되서 유학비대줄수 있으면 2년제 칼리지 들어가서 졸업후 워킹퍼밋받아서 일하면서 영주권 신청하기.
워킹홀리데이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LMO 신청해줄수 있는 고용주찾아서 워킹퍼밋 받아서 일하면서 자기한테 맞는 영주권 신청하기. (CEC 던 Provincial Nominees던지)
근데 캐나다 고용주를 구하는게 쉬운게아냐. 내주변에 스시맨으로 취업해서 영주권 받으려고 하는사람들이 많은데, 고용주가 엄청 부려먹을때도 많아. 왜냐면 고용주가 캐나다 노동청에 LMO 를 신청해주고 해야하기때문에 최저임금도 겨우받으면서 일하고 엄청 부려먹으려해. 어떻게보면 고용주한테 이민이 달려있는거니깐.

물론 내 쓰레기같은 정보글만 읽고 이민을 결정하는 놈은 없겠지? 인터넷들 잘 뒤져보면 많은 정보가 있으니깐 자기한테 맞는걸 찾아야할듯해.

젊은놈들은 충분히 시도할만하다생각한다. 근데 군대문제 걸릴때도 있어서 잘 알아봐라. 나이가 오히려 어려버리면 군대 미루다가 안갈수도있지만, 어중간한 나이는 한국에서 군대때문에 비자 연장도 안해줄때도 있고 그럼. 군필이면 뭐 홀가분하게 새시작할수 있는거고.


내가 해줄수 있는조언은, 첫번째도 영어 두번째도 영어같아. 전문대를 가던지, 대학교를가던지, 일을하던지 영어로 시작하는거니깐. 또 다른거는 섣불리 이민대행업체에 맏기지마. 그놈들은 이민 안될거 알면서도 돈은 돈대로 다받고 안되면 너탓이라고 하는놈들이거든. 물론 양심적인 업체도 있지만 괜히 욕얻어먹는게 아니야. 조금만 검색하고 읽어보면 혼자 뭐든지 충분히 가능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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