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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운트인포[www.accountinfo.or.kr] - 은행별 휴면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페이인포 https://www.payinfo.or.kr /

지금 가장 핫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우리나라 은행권 16개에 개설된 내 명의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고, 1년동안 비활성화이면서 30만원 이하의 소액계좌는 내 명의 다른 계좌로 바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라서 잠자고 있던 내 명의 휴면예금을 찾기도 수월하고 확인하기도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무려 14조원의 소액예금이 잠자고 있다네요. 해당사이트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라고 www.accountinfo.or.kr  https://www.payinfo.or.kr /  이 두곳을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자가 워낙 많이 몰려서 접속대기시간이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안탄깝게 조회는 오후 10시까지 가능하지만 실제로 휴면예금을 이체하려고 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벌어진 일 같습니다.  지금 당장 휴면예금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접속이 잘 안된다면 일단 조회만 늦은시간 해서 살펴보시고 이체는 나중에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12월 9일 부터 실시되었고 1년동안 이체수수료 모두 무료라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페이인포 사이트에서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와, 역시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이는 뭐 매우 간단한 일이라서 까다롭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하게 설치해야 하는 그런것들이 좀 간소화되어있어서 편리하고 시중 은행 16곳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편리해보입니다. 내년 4월부터는 50만원 이하 계좌도 이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30만원 이하 계좌만 대상이 됩니다. 본인이 사용하시는 계좌로 휴면예금을 이동하실 수 있고, 저처럼 600원 밖에 휴면예금이 없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를 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기부를 하는 경우 당연히 연말정산에 반영이 된다고 하고요. 정말 왜 이제서야 이런 서비스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매우 편리하고, 그동안

원서읽기로 영어공부 - 기본원리 + 전략론

1. 외국어 읽기 방법론의 트렌드 읽기 학습이 왜 중요하고 외국어 습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하는 의의와 관련된 내용부터 시작하면 너무 원론적이고 지루하니 건너뛰자. 최근의 읽기 교수학습의 추세는, - Interdependence language hypothesis   : 모국어 읽기 전략을 외국어 읽기에 대입하기 - Language threshold hypothesis   : 외국어에 진입장벽을 느끼지 않아야 읽기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 - Metacognitive hypothesis   : 읽기 학습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 셀프 피드백을 통해 학습정도를 조절 - Schematic Knowledge n Whole Language approach   : 학습자의 배경지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체적, 전인적 접근으로 정리되곤 해. 이러한 외국어 학습론의 변화를 학습전략에 정리해서 반영, Day, Bamford, 그리고 Baddeley 같은 영국과 미국의 외국어습득론 연구자들이 내놓은 결과물이 바로 Extensive Reading 되시겠어. 2. Reading Process와 학자들의 반박 재반박 하는 개싸움 본격적으로 Extensive Reading과 Intensive Reading을 분석하기 전에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일게이들의 머리 속에서 일어나는 언어 '코딩'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일어떤 문장을 읽으면 먼저 Sensory memory 영역에서 '뭐라고 써있는거?' 하고 분석을 시작해. 약 1초도 안 걸리는 과정이 이 과정에서 sight voca 라고  주로 take, make, have 같은 동사와 대명사 등이 우선적으로 처리되지. 이 sight voca는 대충 '누가' '~하게 다루었다.' 는 기본적 얼개를 짜는 역할을 해. 그렇다면 굳이

한국 정치인들 수준 [표창원vs장제원 설전]

처음에 올라온 내용이 이거다. 근데 알고보면 표창원이 먼저 장제원 이리와봐 라는 막말을 했다 한다. 근데 사건의 시작은 표창원이 새누리당 의원들 중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표를 던질 인물들을 분류하여 sns 상에 공개한 부분에 대해 새누리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국회의원 품위지켜..라는 말과 국민에게 품위지켜라.. 두가지 중 지금 무엇이 우선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국회에 있는 것 같다.

나도한국 간다면? 나눔로또 신규 판매점이나 해볼까? 신청 언제?

매년 11월 말에서 12월이면 나눔로또 신규 판매점 모집을 진행한다. 호주에서는 스포츠경기 토토하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사설 업체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스포츠진흥원의 독점사업이고 그러다보니 수십조원의 사설 업체들이 난립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다. 뭐...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토토와 로또 프로토를 한꺼번에 하는 복권방이 꽤 많은데,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나도 자격요건은 가능해서 한번 알아보기는 했는데, 신규모집할 때 들어가는거 외에는 이 판매점 자격이 있는 곳을 임대하는 방법이 전부였다. 장사 잘되는 곳은 사실 얻기가 매우 어렵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로또는 판매수수료 5%를 먹는데 1000원 짜리 한게임 팔면 50원이 수입인데, 하루에 도대체 몇장을 팔아야 수입이 생길까 생각해보면 머리가 참으로 아픈데 그냥 용돈벌이 수준? 이정도를 벗어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러니 토토와 프로토를 같이 해야 하는것인데, 과연 돈이 될까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고,, 다른 부업을 하면서 하면 모를까 당장 생계로는 어려움이 따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근데 한국가면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전무하다보니... 로또 신규 판매점 하는거에 대해서 미련을 떨치기는 어렵다. 나도 이번달 까지 하는일이 제대로 되지 않고, 비전도 없어보인다면 여기 생활 접고 아예 한국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인데... 로또 신규 판매점도 염두에 두고 있다.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할 텐데 나는 운이라는게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최순실이니 박근혜니... 그래도 한국이 좋지?

호주나 캐나다와서 외국애들이랑 살 부대끼면서 살아봐라. 그래도 한국말로 말이 통하는 고국이 그립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조용하게 유유자적하게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살고싶다는 사람들.... 결국 문제는 돈이다. 돈만 많으면야 호주에서 사는게 아니라 한국 겨울에 호주로 2-3달 여행겸 거주하면서 살면 그게 개꿀이지. 근데 결국 돈이 없어서 돈이 모자라서, 선택을 해야 하는건데, 한국이 그래도 낫다. 한국말을 하면 마트가서 개 무시 당할일은 없고, 처먹고 싶고 사고싶은거 못사지는 않자나... 근데 외국가서 영어로 네가 원하는 모든것을 백퍼 말하고 할 수 있냐? 없다고... 그런 서비스도 한국보다 훨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미국 호주 캐나다 이런곳이 왜 자급자족처럼 스스로 해결하는 문화가 있냐,그런 서비스가 없으니깐이야. 한국이 여러모로 서비스공공부문은 훨씬 선진국이다. 아.... 왜 이런 생각을 끄적거리느냐.... 한국 개판이자나 최순실이 때문에... 여기서도 화제 중 화제가 그것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ㅋㅋ

캐나다 이민 사이트펌 글 [변경사항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 이민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한국분들이 참 많다. 하지만 결국 영어가 되지 않으면 모국어수준으로 올라갈 노력이 없다면 적응하면서 살기 어렵고, 결국 또 한국사람이랑 어울리고 커뮤니티를 형성해 지역만 캐나다 호주일 뿐 한국과 동일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게되면 별로 이민이 바람직해보이지 않는다. 영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일환이되어 정말 몸과 마음 모두 이민을 한다는 마음으로 갈 각오가 아니면 .... 실패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선 이민이 불가한 케이스들은 이거야. 한마디로, 범죄자나 심한 장애/병을 가지고있으면 불가능해.  그럼 이제 저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미련없이 뒤로가기를 누르고, 본격적으로 이민의 종류를 알려줄게. 종류가 굉장히 많지?  우선 첫번째 Federal skilled workers 요건 한마디로  독립기술이민 이야. 요걸로 영주권을 받으려면  정해져 있는 직종에 대한 경력 등 평가 항목마다 점수가 정해져 있어서 총 합계가 67점 이상 되어야 신청이 가능해.  캐나다에서 일정 기간동안 일 한 경력이 있거나, 한국에서의 관련 분야 경력, 최종 학력, IELTS  점수 등 요구하는 항목들이 까다롭기에 요구를 충족시키기가 쉬운편은 아니야.  요 직업들중에 하나여야해. 요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속한다면 고용주를 미리 구하지 않아도 이민신청이 가능해. 한마디로 캐나다에서 이러이러한 직업이 우리가 모자라니깐 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민을 받아주겠다는거지. 그리고 한국에서 적어도 1년은 풀타임으로 일한 경력이 있어야해. (Cap reached) 라고 써있는건 직업군마다 매해 300명의 신청을 받아주는데, 그 300명이 다 찼다는거야.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는거고. 그리고 독립기술이민은 1년에 5000명씩 신청을 받아. 이것도 물론 매년 5월에 다시 리셋되지. 그리고 이 스물네가지 직업군에 네가 속하지 않더라도 캐나다 내